택시 부하 폭행 40대 개그맨 누구? | 40대 개그맨 명단

택시 기사에게 욕하며 위협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을 폭행한 40대 개그맨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4개월을 징역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해당 40대 개그맨이 누군지에 대해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네티즌들은 해당 40대 개그맨이 누군지에 대해 추측이 난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을 토대로 과연 누가 40대 개그맨이 누구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뉴스 보도 | 혐의(택시기사 위협, 부하 직원 폭행)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제4단독(부장판사 최해일)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운전자 폭행 등), 폭행, 모욕 혐의로 코미디언 김 모 씨(43)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에 승차를 시도했는데, 택시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자 승차 거부라고 생각하고 택시가 정차한 곳으로 가 조수석 뒷자리에 탑승했습니다. 이후 욕설하며 조수석을 수회 발로 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앞서 김씨는 같은 해 3월 18일 용인시 처인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앞에서 자신의 직원 A 씨에게 "대표가 지금 차 안에서 자고 있는데 너는 올라가서 잠을 쳐 자냐"며 카메라 거치대로 A씨의 팔 부위를 내리치고, 주차금지 라바콘을 A 씨의 다리 부위에 던졌다고 합니다. 

같은 날 그는 미용실 사장에게도 행인 여러 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미용실 요금 계산 문제에 대해 욕설해 사장을 모욕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앞서 김씨는 2020년 6월에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같은 범행의 누범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욕설과 폭행, 모욕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건 재판 진행 중에 임의로 출석하지 않았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 출처: 뉴스1 " 40대 개그맨 징역형… 택시기사에 욕하고 직원 폭행까지" ]

 

 

 

40대 개그맨 누구? 

 

 

• 개그맨 김시덕

 

개그맨 김시덕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당 사건이 본인이 아님을 해명했습니다. 

 

 

공개된 대화 속 김시덕은 "친구야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 준 놈이 너 아니냐. 세상 사람들이 다 욕해도 나는 네 편이다", "기사 난 거 너 아니지?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다른 애들이 그런다"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뭔 소리냐", "연락하지 마라" 등이라며 황당해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친구에게 "연락 자주 할게 친구야"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김준호, 유상무

 

 

또한 유명한 40대 개그맨으로는 장동민, 유세윤, 김준호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2000년대 초반에 데뷔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입니다. 

 

 

 

 

 

 

 

 

 

• 개그맨 김형인

 

 

 

 

개그맨 김형인은 톡톡 튀는 유행어 개발과 구사로 관중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러 건의 폭행 혐의와 도박장 운영 협의로 입건되며, 더 이상 공중파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유튜브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웃찾사’ 김형인 여성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웃찾사’ 김형인 여성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 중앙일보

 

📌 “기사 나면 어떡해”…‘불법 도박장’ 개그맨 김형인 최후진술

“기사 나면 어떡해”…‘불법 도박장’ 개그맨 김형인 최후진술

 

 

 

 

 

 

과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 개그맨은 누구일지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