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외식비 줄이는 꿀팁 | 외식비 절약 꿀팁 알아보기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와 함께 코로나도 거의 무뎌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나 지인들과 약속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약속을 할 때마다 5만 원은 이제 우습죠.. 보통은 넉넉히 10만 원 정도를 약속이 있을 때마다 소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을 때마다 지출하게 되는 외식비를 줄이는 꿀팁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약속 외식비 줄이는 꿀팁: 약속 예산 정해두기

 

• 월에 약속 횟수 정하기, 예산 미리 정해두기 
•  4만원*2회 +  6만원*2회 => 20만 원

 

이렇게 미리 예산을 짜두면 약속으로 쓸 수 있는 돈이 정해집니다. 약속도 미리 계획하고 되고 어디서 무엇을 할지도 정하게 되므로 써 예산을 초과하지 않은 선에서 약속 일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지역상품권, 기프티콘 사용

 

• 만나는 지역의 지역화폐를 사용합니다. 예) 서울 지역화폐, 각 지역 화폐 등

 

지역 상품권을 미리 구입해서 사용하면 6-10%까지 할인된 가격에 지출이 가능합니다. 외식비 1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1만 원까지 할인된 외식비를 사용하게 된 꼴이니 큰 금액을 절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달 일정 금액만큼 충전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지역상품권 구매 사이트 바로가기

 

 

 

 

 

• 서로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을 갈 때는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팔라고, 니콘내콘 같은 기프티콘 할인 어플을 이용하면 좋은 할인 기프티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팔라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 니콘내콘 앱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구글스토어) 
👉 니콘내콘 앱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3.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사용한다.

 

• 블로그 체험단 활용, 네이버 예약을 통한 할인 및 쿠폰 활용

 

 

• 카페를 갈 때는 제휴카드를 위주로 사용

 

 

 

• 신용카드 할인 이용 및 지역카드 사용로 10% 적립

 

• 카드사 쿠폰 다운로드하여서 사용

 

• 토스 브랜드 할인 이용

 

• 모바일 쿠폰 사서 외식 사용

 

• 디지털 폐지 줍기로 포인트 쫌쫌따리 모아서 카페 갈 때 쿠폰 사용

 

 

 

 

 

 

 

4. 집으로 초대해서 홈파티를 즐긴다.

 

• 음식은 포장/배달하고 술을 마트에서 사면 비용을 엄청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주 1병 기준
마트 1,600원  < 식당 5,000원(+3,400원)

 

 

• 서양권 해외 손님 초대 문화를 벤치마크한다.

 

미국/캐나다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초대받은 집으로 놀러 갈 때, 손님들이 각자 마실 음료나 간식을 준비해 갑니다. 이는 집주인(=호스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라고 생각하는 문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호스트가 준비한 간단한 식사 후에 간식을 먹으면 외식보다 훨씬 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N차 방지를 위한 1차 술자리 방법

 

• 1차만 맛있고 먹고 기분 좋게 집에 갑니다. 

의미 없는 2차, 3차 술자리는 피곤하기만 합니다. 거기에 막차 놓치면 택시비, 대리비 추가지출까지 발생합니다.
차라리 1차에서 배부르게 식사 및 음주하고 2차는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꽤 효과적입니다.)

 

 

• 1차 술자리 장소를 뷔페식 식당으로 잡는다. (2차 절대 못 감)
   

 

 

 

 

 

 

6. 친구들에게 선언하고 함께 줄여보기

 

• 지인들에게 외식비 절약 선언한다. 
   

본인이 외식비를 절약하고 있는 상황을 지인들에게 충분히 설명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주변에 알리면 도움이 되는 것처럼 외식비 다이어트라고 이해시키는 방법입니다. 지인 중 몇 명은 이에 동참할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하면 그만입니다.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

 

 

 

 

7. 과식 자제하기

 

 

• 밥을 먹고 만나는 약속을 잡는다.
   

그럼 커피나 티 값 정도로 약속 외식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8. 외식비를 못 줄이겠다면 혼자 쓰는 비용이라도 줄인다. 

 

 

• 약속이 많은 달은 회사에 도시락을 싸간다.
   
• 회사 내 커피머신을 사용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인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비를 줄인다고 해도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대신에 혼자 쓰는 식비나 간식비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신 다면 이 또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 외식비 줄이는 꿀팁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꿀팁 얻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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