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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퀴벌레 잡다가 고전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일전에 전기 파리채로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미리 분무기로 물 5번 정도 바퀴벌레에 뿌리고 전기파리채로 5초간 지지고 죽었겠니 했는데.. 한대 툭 건드리니까 바로 도망가더라고요.. 잠시 기절했던 것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맷집이 강한 바퀴벌레를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고생 끝에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해결책은 바로 전기채의 "전압" 이였습니다. 전압이 강한 전기 파리채는 아무리 맷집이 강한 바퀴벌레도 한방입니다. 그럼 오늘은 바퀴벌레도 잡을 수 있는 전기 파리채 제품을 샅샅이 리뷰해보겠습니다.
전기 파리 모기채 픽스 트랩 XMR-301
예전에는 날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때려잡는 파리채를 썼다면 요즘은 깔끔하게 전기로 벌레를 잡는 전기 모기채가 대세입니다. 픽스 트랩 XMR-301은 바퀴벌레와 파리, 모기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고, 손에 들지 않고도 잡을 수 있는 더욱 편리한 제품입니다.
- 가격: 29,800원 ~
제품 특징
1. 강력한 살충 효과: 바퀴벌레도 문제 없이 퇴치 가능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전압이 약해서 파리나 모기도 한 번에 죽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 XMR-301은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접촉 시 순간적으로 3300V의 강력한 전압이 흘러 바퀴벌레나 나방 등 큰 벌레까지도 잡을 수 있습니다.
2. 트랩 모드를 이용한 자동 살충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 XMR-301의 크래들은 단순히 충전만을 위한 장치가 아닙니다. 본체에는 일반적인 전기 파리 모기채가 제공하지 않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트랩 기능이 있습니다.
3. 디자인적인 요소
본체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테니스 라켓을 닮았는데 헤드 부분의 면적이 상당히 넓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본체의 제일 위쪽에는 고무 재질의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서 벽걸이 등에 걸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안전사고 대비 설계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강력한 성능이 오히려 안전사고를 일으킬까 걱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위치를 켜고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안전 설계로 대비를 하고 있으며, 항상 전기가 흐르고 있는 트랩 모드일지라도 전기가 통하는 전력망 앞뒤로 니켈 아연 보호망을 씌워 감전되지 않도록 또 하나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었기 때문에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감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엄청난 생존력을 지니고 있고 인간이 아무리 박멸하려고 해도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바퀴벌레 전기 파리채의 강력한 전압만이 유일하게 손을 더럽히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살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은 내돈내산 후기로서 제품 포스팅에 따른 광고 수수료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