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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작일(23.05.25)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한국의 FBI인 국가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권진영 대표와 ‘경제공동체’라는 의혹이 사건의 발단이였습니다.
후크는 가수 이승기에게 지난 18년간 음원 저작료를 지불하지 않은 회사로 이슈 되었던 회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시듯이 가수 이승기는 가수 이선희의 애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가수 이선희 가수 이승기 후크대표 권진영 이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이선희와 권진영 경제공동체 의혹 | 레슨비 43억 횡령 의심
후크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와 보컬 트레이닝 용역 계약을 맺고 한 달에 평균 5000만 원씩 약 10년 간 70회 이상에 걸쳐 43억여 원을 지급했고, 원엔터는 그중 일부를 다시 권진영에게 송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원엔터는 가수 이선희와 대표 권진영과 관련된 가족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근로를 하지 않았음에도 급여를 지급해 왔습니다.
- 원엔터테인먼트
후크 대표 권진영의 부친과 모친을 직원으로 채용
▶ 월급 및 상여금 명목으로 총 5억 2000여만 원을 지급
가수 이선희의 동생 역시 직원으로 채용
▶ 총 3억5000여만 원을 지급
-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선희의 친언니를 채용
▶ 총 4억8000여만 원을 지급
이선희는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원엔터에서 회사 자금을 여러 차례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를 설립해 운영했습니다. 대표직은 지난해 6월에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가수 이선희 입장
"대표이사로 재직했지만, 회사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성실히 조사에 임해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
현재 까지는 의혹을 조사 중이니, 조사 결과를 같이 지켜보시죠.